‘이휘재 황반변성증’
방송인 이휘재가 황반변성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황반변성증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 때 치료를 해서 호전됐다. 하지만 작년에 슬럼프를 겪었고 다시 악화됐다”며 “녹화장에 갔는데 대본이 안보였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안 보이는 게 느껴졌다. 매일아침 한쪽 눈을 가려보며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를 테스트 한다”고 털어놨다.
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황반변성증, 그런 병 있는지 몰랐다” “이휘재 황반변성증, 속으로 많이 힘들었겠다” “이휘재 황반변성증, 쌍둥이들은 아무문제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