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니콜 카라 탈퇴'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팀을 공식 탈퇴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카라의 니콜이 1월 16일을 기해 전속계약이 마무리됐다"며 "카라로서 활동은 아쉽게 마무리 되지만 새로운 시작을 준비중인 니콜을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니콜은 카라의 일본 소속사인 유니버설뮤직 시그마와도 재계약 하지 않아 카라와 완전한 결벌을 선언했습니다.
한편 멤버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는 DSP와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강지영은 아직 거취 표명을 유보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 관계자는 "내년 4월에 계약이 끝나는 관계로 가수 활동과 학업 등 진로에 대해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하기로 했다"며 "아직까지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카라의 해체설에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는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DSP미디어 측은 "새 멤버 합류는 없을 것"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나갈 카라, 니콜 모두에 큰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말을 전했습니다.
니콜의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카라 탈퇴, 일본 팬들 놀라겠네" "니콜 카라 탈퇴, 카라에서 니콜은 없는 거야?" "니콜 카라 탈퇴, 정말 아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니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에서 너는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