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겟잇뷰티’의 안방마님 유진이 아쉬운 작별을 한다.
14일 오후 온스타일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유진 씨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 집중하고자 ‘겟잇뷰티’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했다. 이에 후임 MC를 물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진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던 김정민 씨 또한 하차할 것으로 전해졌다. 뷰티에디터 황민영 씨는 그대로 ‘겟잇뷰티’에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7월 첫 방송된 ‘겟잇뷰티 시즌4’을 시작으로 진행을 맡은 유진은 지난해 12월에 종영된 ‘겟잇뷰티2013’까지 출연하며 많은 여성들의 여성들의 뷰티멘토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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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