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김동문 라켓 줄이…충격!

↑ 사진=해당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찬성, 닉쿤, 이동수, 박주봉, 김동문과 최강창민, 존박, 이만기,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이 출연해 '배드민턴 리턴즈-올스타 슈퍼매치'를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문은 17:17 동점상황에서 온 힘을 다해 풀스윙을 날려 라켓 줄이 끊어졌습니다.

이에 김동문은 "사실 선수 시절 때도 그렇게 줄이 끊어진 적이 없었다. 굉장히 좋은 찬스라서 힘을 쏟아 부었는데 밑으로 탁 맞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아직 힘이 살아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라켓 줄이 끊어지다니 대박!" "우리동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대단하네!" "우리동네 예체능 세기의 빅매치, 실력 여전히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