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케이윌이 2년 만에 ‘케대박 전국 투어’로 일산, 대구, 부산의 팬들을 찾아간다.
15일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연말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했거나 지방이라 오지 못했던 수많은 팬들을 위하여, 케이윌이 오는 2월 8일 일산을 시작으로 2월 15일 대구, 2월 22일 부산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솔로 발라드 가수가 1500석 1회로 첫 공연을 시작해서 경희대 6천석을 매진시키기까지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이 있었다”면서 “2년 만에 다시금 지방 팬들을 찾아뵙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어진 일본 3개 도시 투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 같다”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