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인아이돌 갓세븐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오후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JYP 신인아이돌 갓세븐(GOT7)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갓세븐이 가수로서 첫 무대를 한 소감을 밝혔다.
리더 제이비는 “갓세븐으로 서는 첫 무대라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한 것 같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막내 뱀뱀은 “첫 무대라서 긴장했다. 떨리는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갓세븐은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이라는 장르를 특기
갓세븐은 오는 16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