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별그대’ 김수현이 전지현과의 키스 후 앓아 누웠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와 키스를 한 후 신체 변화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키스 후 잠을 잤다. 두시간 후 천송이는 “오랜만이잖아. 그럴 수도 있지. 성인남녀가”라고 말하며 잠을 청했다.
그러나 도민준의 심장박도수는 심상치 않았다. 키스 3시간 후에도 5시간 후에도 도민준의 심장박동수는 계속 올라갔고 고열에 시달렸다.
↑ 사진= 별에서온그대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