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전지현 남편' '윤하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 남편' 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휴먼스토리 여자'를 캡처한 사진으로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의 얼굴이 담겨있습니다.
최준혁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주로 전지현과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이며 고려대를 졸업 후 미국계 은행 'BANK OF AMERICA'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준혁씨의 어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씨이며 최준혁씨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에서 랩과 보컬을 맡았던 최준호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지현의 동서인 궈씨 집안의 홍룽그룹은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된 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호텔, 은행, 무역 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윤하가 참여한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가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지난15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Part3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특히 가수 윤하가 이번 OST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별에서 온 그대' 복선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이재경(신성록)의 지시로 납치된 후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에 실려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놓였지만, 도민준(김수현)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 절벽은 천송이의 전생으로 추측되는 이화(김현주)와 도민준의 첫만남이 이뤄진 장소로, 과거 조선시대 도민준은 가마에 탄 채 절벽 아래로 떨어지려는 이화를 구해준 바 있습니다.
결국 죽음을 맞게 된 이화가 목숨을 구한 곳도 바로 이 절벽이었습니다.
동일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새드엔딩을 암시하는 복선이 아닌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엔 도민준이 천송이를 위해 희생하
네티즌들은 "전지현 남편·윤하 별에서 온 그대·별에서 온 그대 복선, 별그대 인기 많네" "전지현 남편·윤하 별에서 온 그대·별에서 온 그대 복선, 전지현 남편이랑 아이는 안 가지나" "전지현 남편·윤하 별에서 온 그대·별에서 온 그대 복선, 복선이라면 새드엔딩? 해피엔딩이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