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신염 증상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신우신염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는 여성전문채널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이하 ‘뷰티바이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뷰티바이블’은 지난해 12월 두 차례에 걸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다가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 정규편성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리지는 지난 파일럿 방송분 촬영시 홍콩에서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사실 제가 신우신염 투병 중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우신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허리 통증과 발열 등이 주된 증상이다. 방광염을 동반한 경우에는 긴급뇨(갑자기 소변이 보고 싶어 달려가다가 소변을 보는 것), 절박뇨(절박하게 소변이 마려우며 소변을 참지 못함), 배뇨통 등이 동반되는 병이다.
리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끔
한편 ‘뷰티바이블’에서 애프터스쿨은 자신들만의 미용 비결을 공개하거나 관련 팁을 취재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