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맘마미아’가 또 다시 수요 심야 예능 3위로 떨어졌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의 시청률은 5.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4%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3위에 해당한다. 지난 주 포맷을 바꾼 ‘맘마미아’는 SBS ‘짝’을 제치고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었지만 이는 반짝 효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선 3MC 박미선과 이영자, 허경환이 각자의 어머니와 함께 1박2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영자는 어머니와 함께 먹방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KBS 맘마미아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