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열한시’와 ‘엔더스 게임’이 안방극장에 공개됐다.
16일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와 인터넷 미디어 곰TV에 따르면 이날부터 ‘열한시’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곰TV에 접속해 4천원을 결제한 후 ‘열한시’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28일 개봉한 ‘열한시’는 배우 정재영과 최다니엘, 김옥빈이 열연했으며, 타임머신을 연구하는 연구원들이 시간이동을 통해 24시간 후에 일어나는 자신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을 다뤘다.
또한 ‘엔더스 게임’ VOD도 함께 공개돼 영화를 본 관객들과 극장에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