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윌 스미스’ ‘미란다 커’
↑ 사진='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스틸컷 |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배우 마고 로비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현지시각)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두 사람은 방에서 단 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마고 로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신작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일랜드 태생으로 TV드라마부터 시작해 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로 얼굴을 알린 마고 로비는 지난해 11월 윌 스미스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윌 스미스와의 영화 ‘포커스' 촬영 당시 농염한 사진이 유출돼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당시 윌 스미스와 마고 로비는 “촬영 요원도 같이 있었다”며 열애설을 부인 했으나 가정이 있는 윌 스미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앞서 톱모델 미란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 블룸이 있습니다.
마고 로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마고 로비, 호텔에서 뭘한거야? 야해~ 상상 그 이상이네!" "마고 로비, 작년에는 윌 스미스랑 열애설 나더니!" "미란다 커 마고 로비, 플린의 새엄마가 될수도 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