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노린다.
16일(현지시간) 발표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명단에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색상까지 주요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전 세계를 발칵 뒤집는 희대의 사기극,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긴 월스트리트 실존 인물의 거짓말 같은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노린다. |
특히 지난 12일(현지시간)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22일에 열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