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진표/류진 트위터/SBS/MBC |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아빠 어디가'의 마지막 여행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으로 뒤덮힌 한라산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환하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아빠들은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고자 손수 캠프파이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빠들이 캠프파이어를 준비하는 동안 아이들은 아빠를 위한 상장을 준비했습니다. 아빠들에게 느꼈던 인상을 이용해 상장의 이름을 짓고, 감사 했던 일들을 담아 상장을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수여한 상을 받는 가운데, 특히 성동일은 "울컥하다"는 소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캠프파이어 도중 진행된 '진실게임'에서는 유일하게 딸을 둔 아빠 송종국이 아이들 중 사위 삼고 싶은 1등 신랑감을 뽑았습니다. 이어 딸 지아가 최종 이상형을 밝혔고, 남자 아이들은 서로 나도 여자가 있다며 발끈해 아빠들을 웃게 했습니다
지난 1년의 시간을 기념하며 제주도로 떠난 마지막 여행기는 19일 방송됩니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시즌1 이렇게 마무리나네 아쉬워!"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준수야 지아야 보고싶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나중에 또 보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