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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남자친구가 ‘바비인형’이라 불러”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4-01-17 16:23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자친구에 대해 털어놨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그는 열애설 기사가 난 후 진행된 녹화에서 “예뻐졌다”고 놀리는 게스트들의 질문에 “2살 연하의 사업가를 만나고 있고, 4개월 됐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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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혜련은 “남자친구가 본인의 어떤 매력에 반했냐?”는 질문에 “내 사진을 보고 바비인형을 닮았다고 나를 ‘바비인형’이라고 부른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바비’가 아니라 ‘밥’ 아니냐"는 출연자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여유 있는 웃음을 보였다.
조혜련의 남자친구 언급은 18일 밤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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