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황은정이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아이 낳지 않겠다는 배우자, 이혼사유 될까?’를 주제로 다양한 패너들이 출연해 토크 열전을 벌였다.
이날 남편이자 배우인 윤기원과 함께 출연한 황은정은 “지금 자녀는 없지만, 올해를 목표로 노력 중”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결혼 전에는 임신시키려 그렇게 노력하더니…”라며 “결혼 후에는 오히려 싸우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밝혀 윤기원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 방송인 황은정이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사진=풀하우스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