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먼지가 되어’ 열창에 임경섭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

‘알리 먼지가 되어’
가수 알리가 ‘먼지가 되어’로 정동하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알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 故 김광석 편에서 ‘먼지가 되어’를 열창했다.
이날 알리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관객들은 알리의 무대가 끝나자 기립 박수로 화답했고, 장미여관 멤버 임경섭은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무대”라며 극찬했다.
그러나 이날 알리는 3연승에도 우승의 영광을 안지 못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부른 에일리가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