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지난해 8월 발표한 정규 2집 ‘잔혹영화’로 화려한 컴백을 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야야가 미국의 유명잡지 다크 뷰티 매거진(Dark Beauty Magazin)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소개됐다.
국내에도 마니아들을 포함, 20만 명의 독자를 거느린 다크 뷰티 매거진은 특히 사진가, 미술가, 음악가 등 예술가들이 애독하는 잡지로 알려져 있다.
야야를 이 달의 뮤지션으로 선정한 다크 뷰티 매거진 1월호에는 그녀의 인터뷰가 총 4페이지에 걸쳐 수록되며 메인으로 다뤄졌다.
더불어 홍콩 웹진 Mugazine, 이탈리아 웹진 Ondarock등 여러 해외 매체에서도 인터뷰와 앨범 리뷰로 소개되며 국내 음악 애호가는 물론, 해외의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 지난해 8월 발표한 정규 2집 ‘잔혹영화’로 화려한 컴백을 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야야가 미국의 유명잡지 다크 뷰티 매거진(Dark Beauty Magazin)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소개됐다. |
한편, 2010년 EBS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야야는 2월 19일 수요일 클럽 오뙤르에서 EBS Space 공감 축소 반대 릴레이 콘서트 ‘공감하고 싶어요’ 무대에 오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