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에서 열띤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에는 배우 김다현, 전동석, 슈퍼주니어 규현, 린아, 정재은, 소녀시대 서현, 강필석, 조휘 등이 참석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지난해 6월 3주간의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선정된 바 있다. 또한 7월 예술의 전당 초연, 10월 한국뮤지컬 대상 9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작곡상(원미솔), 남우신인상(전동석) 수상과 함께 12월 일본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의 힘을 보여준 작품이며, 오는 2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