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우는 SBS 새 월화극 ‘신의 선물-14일’(가제, 극본 최란·연출 이동훈)에 한지훈 역할로 합류한다.
한지훈은 여주인공 김수현(이보영 분)의 남편이다. 소신 있는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아이를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보영과 함께 딸을 구하는 흥신소 사장 기동찬 역으로는 조승우가 유력한 출연자로 물망에 오른 상태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오는 2월께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