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화보, 과감하게 또는 강렬하게… “여배우 포스 물씬”

‘꽃보다 누나 화보’

꽃보다 누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긴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여배우들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가 오랜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인터뷰에서 윤여정은 나영석 PD와의 첫 만남부터 여행을 떠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꽃누나’를 통해 ‘짐승기’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이승기는 “여행에 초점을 맞췄어야 했는데 예능으로만 생각했다.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 안 나오는 그런 친구들 같은 경우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자옥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안타깝게도 함께하지 못했다.
한편, 꽃보다 아름다운 이들의 화보와 TV 속 숨겨진 뒷이야기는 보그 코리아 2월호와 보그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꽃보다 누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화보, 김자옥 안나와서 아쉬워!” “꽃보다 누나 화보, 여배우 포스 물씬!” “꽃보다 누나 화보, 짐승기 묻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