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대표 김우택, 영화기자가 뽑은 올해의 영화인 선정

[MBN스타 여수정 기자] NEW 총괄대표 김우택이 영화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인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날 김 대표는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한다.

김 대표가 이끄는 NEW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신세계’ ‘변호인’ 등을 투자배급했다.

또한 홍보인상은 홍보사 퍼스트룩의 강효미 실장이 수상, 영화기자상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의 전형화 기자가, 공로상은 부산일보 김호일 부장이 수상한다.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신인상, 발견상, 독립영화상, 외국어영화상 등도 수상된다.

↑ 사진= 한국영화기자협회 홈페이지 캡처

한편, ‘올해의 영화상’은 전국 51개 언론사 83명의 영화담당 기자가 소속된 한국영화기자협회가 매년 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과 배우,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