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은 지난해 연말 영화 ‘역린’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 다운점퍼 100여벌을 선물했다.
지난해 9월 크랭크인 해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역린’은 유독 야외 로케이션 촬영이 많았다. 이번 다운 점퍼 선물은 서울부터 담양, 전주, 광주까지 전국 각지를 오가며 맹추위 속 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배우 현빈이 특별히 준비한 것.
현빈은 “야외에서 밤 촬영이 많아 육체적으로
한편 ‘역린’은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정치적으로 혼란한 조선 시대를 다룬 작품으로 현빈은 젊은 정조 역을 맡아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5월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