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부부.
[MBN스타 대중문화부]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오는 22일 발매되는 여성지 2월호 우먼센스 표지를 장식했다.
스포츠 스타 부부가 여성지 표지 모델로 나서는 건 이례적인 일로, 추신수 부부는 최근 본가 근처인 부산 해운대의 스튜디오 ‘반’에서 부부, 가족 등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약 2주 가량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던 추신수는 미국으로 출국 전,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고, 그 중 하나가 가족사진 촬영이었다.
↑ 추신수 하원미 부부.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오는 22일 발매되는 여성지 2월호 우먼센스 표지를 장식했다. |
연극영화를 전공한 엄마의 잠재된 끼 덕분인지 아이들과 함께 한 다섯 시간 동안의 촬영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무빈(9세), 건우(5세), 소희(3세), 세 아이들은
한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씨는 1370억원 대박 계약에 얽힌 사연과 힘들었던 미국 생활, 자녀교육 이야기, 내조법 등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