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탁이 있어요. 요환씨 오늘 마지막 토너먼트 일정이 있습니다. 토너먼트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 기자님들, 지인분들 한국 가서 말해도 되잖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요환씨 경기에 관련해서는 예민한 성격이라 집중력이 분산되게 하고 싶지 않아요. 오늘 한국 가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말 안 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가연
한편 김가연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