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마스 첫 내한공연 티켓팅 두시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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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 공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두 시간 만에 매진됐다.
21일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는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마스 내한 공연’의 티켓팅을 시작했다.
정오부터 시작된 예매는 한꺼번에 몰려든 팬들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티켓팅은 두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전 좌석 매진됐다.
2010년 데뷔 앨범 ‘Doo-Worps & Hooligans’로 대중 앞에 선 브루노 마스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수로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5개 주요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은 오는 4월 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