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3’의 세 번째 여행지가 스페인으로 결정됐다.
‘꽃할배’ 제작진은 20일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꽃할배 4인방과, 짐꾼 이서진 등 일행이 2월 초 스페인으로 촬영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꽃할배’의 방송 편성은 여행을 다녀온 뒤에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영석 PD를 비롯한 ‘꽃할배’ 제작진은 스페인 현지로 떠나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
한편 지난 10월 종영한 ‘꽃보다 할배’는 평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