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스타투데이 |
'고준희' '고현정' '조인성'
배우 고준희가 소속사와 한달만에 계약을 해지해 화제입니다.
22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고준희 씨와 최근 합의 끝에 결별을 결정했다. 가고자 하는 길이 서로 달랐다"며 "배우와 원만하게 합의한 뒤 계약을 파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준희는 지난해 12월 고현정, 조인성이 소속배우로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발표했지만 한달 만에 해지 소식을 전했습니다.
고준희는 계약 해지 이후 다시 전 소속사와 활동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드라마에서 만나고 싶다!" "고준희, 힘내요!" "고준희, 무슨 일이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우 고준희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준희가 만 19세 때 출연한 시트콤 ‘논스톱4’ 캡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과거 방송에서 긴 생머리를 한 고준희가 화장기 없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고준희의 세련된 모습과는 달리 순박한 매력이 눈길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