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총맞은 것처럼, 백지영으로 변신 완료! "여신님 열창에 대폭소!"

↑ 사진=SBS

'전지현 총맞은 것처럼'

'전지현 총맞은 것처럼' 소식에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우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릅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이길복 촬영감독은 "전지현씨가 노래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분들이 쓰러지실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습니다.

이어 "천송이역 전지현씨가 11부에서 백지영의'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는 장면이 등장한다"며 "시청자분들께서 보시다가 정말 재미있어서 쓰러지실 것. 이 분량도 분명히 당분간은 회자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지현은 앞서 '별그대'에서 소찬휘의 'Tears'와 형용돈죵의 '해볼라고'를 개사해서 노래해 보는이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전지현 총맞은 것처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완전 기대되네요"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노래를 꽤 잘하는 것 같아"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빨리 방송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