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폭풍 눈물, 울면서도 웃기는 뼈그맨 "내가 울면 잘생겼어"

↑ 사진=해당영상 캡처

'허경환 폭풍눈물'

개그맨 허경환이 폭풍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2일 방송되는 '맘마미아'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허경환이 폭풍 눈물을 흘린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허경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만약 엄마가 아프시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의외의 모습으로 제작진들을 놀라게 한 허경환은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적 없는데...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고 말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폭풍눈물, 아 너무 웃겨" "허경환 폭풍눈물, 어머니가 강아지에 위로 받으시는 듯" "허경환 폭풍눈물, 얼른 결혼해서 효도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