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코리아’ 이연희의 난투전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11회에서는 미스코리아 본선 후보들의 합숙소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오지영(이연희)은 서울후보 김재희(고성희), 신선영(하연주), 최수연(박국선)과 함께 한 방을 쓰게 됐다.
신선영, 최수영은 엘리베이터걸에게 존대하기 싫다는 이유로 오지영에게 물을 부었고 이에 김재희는 “급을 말하기에는 둘이 더 저급인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결국 네 사람은 육탄전을 벌여 벌점 15점을 받았다. 벌점 30점이 되면 자동탈락하게 된다.
또 합숙소 주변에서 후보들과 재력가 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11회, 실제로도 저런 일이 있나?” “‘미스코리아’ 11회, 신경전이 대단하다” “‘미스코리아’ 11회, 아무나 여왕 될 수 있는 건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