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현숙이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최진혁과 송지효를 챙겨주는 조력자 역으로 합류한다.
‘응급남녀’에서 김현숙이 연기할 역할은 수간호사 최미정 역이다. 최미정은 응급실, 중환자실, 외과, 내과 가릴 것 없이 근무 했던 배태랑 간호사로 응급실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감초같은 인물이다.
또한 극중에서 10년 전 이혼의 아픔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혼부부 최진혁, 송지효를 챙겨주며 진정한 조력자가 돼준다.
김현숙은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들의 열기가 뜨겁다”며 “‘응급남녀’를 통해 시청자들이 잠시나마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합류소감을 전했다.
↑ 배우 김현숙이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최진혁과 송지효를 챙겨주는 조력자 역으로 합류한다. 사진=스프링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