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밟은 파이’
고양이가 밟은 파이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고양이가 밟은 파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정체불명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는 밀가루 반죽 사진을 담고 있다. 작고 앙증맞은 발자국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올린 이는 “정성들여 파이 크러스트를 만들었다. 잠깐 다른 곳에 다녀왔는데 이렇게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 고양이가 밟은 파이, 고양이가 밟은 파이가 공개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한편 고양이가 아니라 그 집에 살고 있는 보이지 않는 존재(유령)의 발자국일 수 있다며 흥미로운 의견을 낸 누리꾼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