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고백을 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몸을 회복한 도민준은 천송이와 멀어지라는 장변호사의 조언에 “나는 그 여자가 좋다”면서 “좋은데 너무 좋은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원래의 별로 못 돌아가고, 이 땅에서 죽어도 행복한 꿈에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면서 “정말 안되는거냐”고 애절한 모습을 보였다.
↑ 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고백을 했다. 사진=별그대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