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는 오는 25일 공식 팬클럽 ‘창공’의 팬 70여 명 및 해외 팬들과 함께 경기도 가평으로 1박2일간 특별여행을 떠난다.
이번 MT는 ‘창공’ 창단 10주념 기념 겸 보은의 자리로 마련된 행사. 송창의는 10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자 직접 MT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배우 본인과 MT에 참여하는 팬들 모두 날짜가 다가올수록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하느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모처럼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자리를 맞아 하루하루 설렘 속에 지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