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하차, 갑자기 왜? 후임 MC 누군가 했더니… 깜짝!

↑ 사진=민아 트위터

'민아 하차'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인기가요' 하차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3일 민아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인기가요'를 진행하는 동안 행복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가수활동과 병행을 하며 동등할 정도로 MC는 좋아하는 일 중 하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당분간 걸스데이 신곡 활동에 집중해야 하고 일본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며 "연기 계획도 세우고 있어 바쁘게 지낼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기가요' MC는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공부가 됐다. 그 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아는 오는 2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인기가요'MC에서 하차하고 후임MC로는 배우 이유비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민아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하차, 민아 눈웃음 그리울 듯" "민아 하차, 이유비가 견미리 딸이구나" "민아 하차, 민아 활동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