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수상한 그녀’와 ‘피끓는 청춘’이 2위를 놓고 자리싸움이 치열하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수상한 그녀’는 지난 23일 하루동안 13만8112명을 동원, 누적 관객 31만2929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수상한 그녀’는 주요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 개봉작 관람 평점 1위, 역대 시사회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새해 극장가 화제작임을 입증한 가운데 개봉 2일차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사진=수상한그녀 포스터 |
3위를 차지한 ‘피끓는 청춘’은 하루 동안 13만5785명을 동원, 누적 관객 30만1215명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