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수정안무, 자극 19금 무대 ‘눈살’

레인보우 블랙의 19금 안무가 시청자들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차차’로 컴백했다.
이날 멤버들은 검은색 핫팬츠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상의, 코르셋을 입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앞서 레인보우 블랙은 15세 이상 관람가인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서기 위해 바닥에 앉아 다리를 들어 올리는 안무 등 일부를 수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의상과 섹시미를 강조한 퍼포먼스는 15세 이상 관람가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자극적이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의 신곡 ‘차차(ChaCha)’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