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 캡처 |
'장윤정' '도경완' '도전천곡' '김민희'
임신 5개월에 접어든 가수 장윤정이 태교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제47대 왕중왕을 가리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장윤정은 "요즘 성시경의 '거리에서' 노래를 매일 듣고 있다. 노래가 정말 좋다"며 "아이가 생기니까 건강해지려고 한다. 그래서 좋은 것만 듣고 몸에 안 좋은 것들을 멀리하고 있다. 특히 술 같은 걸… 사실 그게 제일 힘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지난번 아버지와 신랑이 맥주를 마셨는데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입을 가져다 댔다. 깜짝 놀라 얼른 뱉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네티즌들은 "도전천곡 장윤정, 남편 도경완이 잘해주나" "도전천곡 장윤정, 2세 얼굴 궁금해" "도전천곡 장윤정, 2세 딸일까 아들일까" "김민희도 출연했구나" "김민희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