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회사 시무식에 찾아 온 깜짝 선물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무한도전’ 응원단이 시무식을 기습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응원단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시민들 응원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응원을 불어넣어줬으면 한다는 시청자의 사연을 접수한 멤버들은 그 회사 시무식을 덮치기로 했다.

↑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무한도전’ 응원단이 시무식을 기습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이윽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시무식이 시작됐고, 숨죽이며 신호를 기다리던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무식에 줄지어 입장해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멤버들은 우려와 달리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며 찌그러진 곳 없이 하트도 만들고 마무리 동작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며 실수 없이 응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