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의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평균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26일 tvN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응급남녀’ 2회는 평균 시청률 2.7%(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시청률은 3.8%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응급남녀’ 2회에서는 송지효(오진희 역)와 최진혁(오창민 역)의 티격태격 앙숙관계 2라운드가 시작됐다. 1라운드에서 송지효가 독주로 자폭했다면 이번에는 가만있지 않았다. 송지효는 최진혁 얼굴에 환자 소변을 끼얹는 가하면 전기충격을 가했다.
송지효와 최진혁은 기흉환자에서 우왕좌왕하
심장을 조여오는 쫀쫀한 구성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는 ‘응급남녀’ 3화는 오는 31일 저녁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