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아빠어디가' |
아빠어디가 시즌2 첫방송
인기프로그램 아빠어디가 시즌2가 오늘 첫 방송됩니다.
오늘(26일) 방송될 ‘아빠 어디가’에서는 시즌2에 출연할 여섯 가족의 모습이 처음이 그려집니다.
앞서 아빠와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될 아이들에게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카드가 전달되자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맏형이 된 듀오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말을 들은 아들 윤후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동생들을 만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특유의 배려심을 발휘해 했습니다.
"아무거나 잘 먹어야 힘든 여행을 견딜 수 있다"는 김성주의 말에 싫은 채소 반찬도 꾹 참고 먹는 둘째아들 민율이는 김성주에게 믿음을 주고자 애쓰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은 의외의 요리솜씨를 뽐내며, 손수 만든 볶음밥을 예쁜 그릇에
아빠어디가 시즌2 첫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시즌2 첫방송, 준수야 어디갔니” “아빠어디가 시즌2 첫방송, 이제 윤후가 큰형이네” “아빠어디가 시즌2 첫방송, 안정환 아들이 아빠를 꼭 빼닮은 듯!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