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관객수 1050만 돌파, ‘왕의 남자’ 넘었다!…질주는 계속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꾸준한 인기 몰이 중이 중입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365개 상영관에서 10만 6,789명을 동원하였습니다. 개봉이래 누적관객수 1,056만 8,150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사진=영화 변호인 포스터 |
`변호인`은 개봉 33일 만에 1천만 명을 돌파하고 1,051만(KOBIS 기준) 관객의 `왕의 남자` 기록을 제쳤습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배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영화 ‘변호인’의 관객수 1,050만을 넘어 ‘왕의 남자’까지 뛰어넘었다는 기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인 관객수, 영화 도둑들도 넘었으면 한다" "변호인 관객수, 천만이 넘었다고 하니 다시 보고 싶네" "변호인 관객수, 천만이 본 영화를 안 보셨다면 꼭 봐야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