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세결여’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의 시청률은 14.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세결여’에서는 안광모(조한선 분)와 오현수(엄지원 분)이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목격한 박주하(서영희 분)는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느냐. 스무 살 때부터 광모를 좋아했다. 딴짓 하고 다니는 거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울분을 토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세번결혼하는여자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