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폴 매카트니-데이브 콜-크리스트 노보셀릭이 베스트 록 송을 수상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Staples Center)에서 제56회 그래미 어워즈가 열렸다.
폴 맥카트니, 데이브 그롤, 크리스 노보셀릭, 펫 스미어는 콜라보레이션한 신곡 ‘컷 미 섬 슬랙’(Cut Me Some Slack)으로 베스트 록 송 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데이브 그롤은 “감사드린다. 내가 꼭 해야 하는 말은 폴 맥카트니가 없었으면 우리는 이 자리에 없었을 거다. 이 노래를 녹음할 때 두 시간 정도 걸렸는데 콜 맥카트니 덕에 쉽게 녹음을 끝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폴 캑카트니 역시 “나도 그 순간이 기억난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 폴 매카트니(사진)-데이브 콜-크리스트 노보셀릭이 베스트 록 송을 수상했다. 사진=유니버셜뮤직 제공 |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