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넷 방송 캡처/테일러 스위프트 트위터 |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제이지'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남편 제이지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 2014'의 오프닝 무대를 꾸몄습니다.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 56회 그래미어워드'에서 비욘세가 5번째 앨범 수록곡 '드렁크 인 러브'(Drunk In Love)로 화려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비욘세는 이날 타이트한 블랙 바디 슈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제이지는 블랙 턱시도 차림으로 파워풀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욘세와 제이지의 합동무대는 '그래미 어워드 2008'이후 6년 만입니다.
네티즌들은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제이지, 이게 진정한 무대다!"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제이지, 역시 훈훈한 부부야! 진짜 세계 최고의 부부!"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제이지, 폭발적인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포토월 행사에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나타나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은 전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 상으로, 1957년 제정됐습니다.
이후 19
네티즌들은 "그래미 어워드 2014·테일러 스위프트, 직접 보면 재밌겠다" "그래미 어워드 2014·테일러 스위프트, 누가 상받을 지 궁금하네" "그래미 어워드 2014·테일러 스위프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