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박태성이 WA 뮤지컬 그라운드에서 제작하는'정글 라이프'에 오레오상무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글라이프'는 직장인들의 삶을 실감나게 그려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뮤지컬.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다.
박태성은 "뮤지컬 무대를 통해 관객과 항상 소통하며 공감을 나누고 있어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고 전했다.
박태성은 드라마 '마의'와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창작뮤지컬 '정글라이프'는 2월7일부터 3월30일까지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