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애니메이션 더빙에 나선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이하 '우리별) 언론시사회가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이날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유아인, 정유미, 장형윤 감독이 참석했다.
총 5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검은 괴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소심한 얼룩소와 허당 로봇소녀의 신기하고도 판타스틱한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마법에 의해 얼룩소로 변해버린 소년 경천 역에는 유아인이, 마법으로 소녀가 된 인공위성 일호 역은 정유미가 맡아 생애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2월 20일 개봉.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