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 속 박효주가 아슬아슬한 연애에 돌입한다.
27일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에서는 자유연애주의자 박효주가 하룻밤 데이트 메이트로 만난 유하준과 아슬아슬한 로맨스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로필3’ 5회에서는 평소 솔직하고 쿨한 연애를 즐기는 민정(박효주 분)이 온라인을 통해 알게 돼 은밀한 하룻밤을 함께한 민석(유하준 분)이 자신의 바로 옆집으로 이사 온 사실을 알게 되고,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을 피하기만 하는 옆집 여자가 이상한 민석은 민정의 비밀을 눈치 채지 못한 채 만남을 이어가며 둘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진다.
또한 민정은 27세 우영의 가면을 쓰고 민석과의 만남을 이어가기로 결심하면서 한층 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언제까지 민정이 민석에 자신이 옆집 여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그와의 화끈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 ‘로맨스가 필요해3’ 속 박효주가 아슬아슬한 연애에 돌입한다. 사진=로맨스가 필요해3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