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다프트 펑크 ‘그래미 어워즈’서 5관왕 차지…명불허전 인기

[MBN스타 대중문화부] DJ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총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그래미 어워즈’ 2014 시상식에서 다프트 펑크는 4개의 주요 부분(올해의 레코드, 앨범, 노래, 신인상) 중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 상을 수상했다.

또한 다프트 펑크는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카 앨범상, 최우수 엔지니어드 앨범상 및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등도 연달아 수상하며 5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다프트 펑크는 광이 나는 헬멧을 쓰고 등장 명불허전 존재감을 보였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리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등 4개의 부문을 포함해 총 82개 부문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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